여러분들 이 기세를 몰아 단편제를 부활시키면 어떨까요.
챕터가 끝난 다음에도 스스로 반성해나가며 글을 퇴고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차라리 이럴 바에는 정기적인 모임을 가져서 서로의
글을 평가해주는 건 좋겠다. 하는 생각에서 말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떠십니까?
양식이나 방법은 그 전 단편제에 방법을 그대로 따오는 형식으로..
책임자는 ... 지원하시는 분들이 하시는 게 어떨까요?
안될꺼 같지만 일단 생각이라도 해두면 어떨가 싶어서 한 번 써봅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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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제 설명을 안해드렸는데 일종의 모임 같은 겁니다.
제시어와 문장을 합해서 하나의 단편 글을 만드는 건데 주마다 참여한 사람들이 서로의 단편 글을 감평해줍니다. 얼마 전에 100회차에 끝이 났으며, 공모전이 있을 때나 일이 있을 경우에는 하지 않는 모임입니다. 저도 잘 알지는 못하지만 노블엔진 측에 관대한 자비로 수상작에게는 한권의 책을 배송해준다 들었습니다. 자세한 건 링크를 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