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판갤러입니다.

1. 1챕터 공모전의 방식을 알려면 2010년의 게시글까지 찾아봐야 한다~(후략)

: 에이. 아니죠. 가장 최근 1챕터(9기) 공모전 투고처에 들어가기만 해도 맨 위에 공지 링크가 떠있고,

 그 공지만 읽어도 어떻게 진행되는 공모전인지는 파악이 가능합니다.

2. 노블엔진 단편제가 그들만의 리그로 변질된 것 같아 보인다. 

: 솔직히 그건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외부인의 시선으로 대충 훑어만 봤을 땐 정말 그렇게 보이는 게 사실.

그런데, 그건 그렇고 왜 자게 분들이 그렇게 싫어하셨던 비꼬고, 비난하는 방식으로 코멘트를 다시는지요.

스파이킴 님은 예의를 지켜 글을 쓰셨고, 사실 어떻게 되었든 어떤 사람이 공모전 정보에의 접근에 불편함을 느낀 이상 그건 어떠한 방향으로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소리인데요. 과민 반응을 보이시는 게 아닌지 생각합니다. 

그 이후에 쓰여진 글들에서의 2차적인 키보드 배틀과 시시비비를 가려달라는 글 등은 뭐... 할 말이 없네요. 노코멘트. 

사실 반시연 작가님 발언 사태 때 와서 어그로나 인신공격은 아니어도, 자게 분위기에 맞지 않는 덧글과 글을 썼기 때문에 반성하자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자게인의 상호 존중과 예의라는 것이 이렇게 쉽게 부서지는 것이었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