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에 한두번정도 출현하는 카미조군입니다.
나타난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연말이 다가와서..
제 고등학교 3년이 노블엔진의 3년이었군요
중학교 끝나고 돌아다니다
노벨 배틀러
춤추는 별이 내리는 레네시클
너를 위해서라면 죽을수도 있어
를 집어들었던게 어제같습니다 ㅠ ㅠ
그리고 잃어버린 제 지갑은 노블엔진이 주웠다는 이야기가..
하지만 노엔에 제 지갑 준걸 후회하지 않습니다.
엔이세를 다 읽었을 때라던가.. 노겜노라 발매소식 들었을 때라던가.. 얼마전 대도서관의 양치기 때는 정말 쇼크였죠.. 전 미소녀게임 덕후니까요 일단(그러니 이젠 곤약만 남았..퍽!)
내가 이 레이블을 골라서 정말 다행이다 정말 잘했다
라는 생각 많이 했습니다.
저도 일년여 정도만 있으면 군지도 할테고 하니 노엔마스터의 타이틀은 정말 무리겟구나 싶지만서도 힘 닿고 자금 닿는 데 까지는 노엔 따라가려고 합니다.
지금도 구입하는 라노벨의 레이블별 비율은 링크의 사진에 잘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ㅋㅋ
앞으로도 대박작품들 많이 뽑아 주시고요-국산 작품들 아주 맘에 듭니다 많이 밀어 주세요 ㅎㅎ-
(이제 마루토 후미아키X미사키 쿠레히토 콤비의 책만 나오면 더 바랄게 없을듯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