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friends with the monster
나는 괴물과 친구지
That's under my bed
내 침대밑에 있는 걔 말이야
Get along with the voices inside of my head
내 머리속에있는 목소리와도 잘 지내지
You're trying to save me
너는 날 구하려고 하는구나
Stop holding your breath
그 일이 이루어질때까지 오랜시간이 걸릴꺼야
And you think I'm crazy
그리고 넌 내가 미쳤다고 생각하겟지
Yeah, you think I'm crazy (crazy)
그래, 넌 내가 미쳤다고 생각하겠지
(출처 : http://sumina00.blog.me/20198397474)
eminem - monster
좋은 곡입니다.
누구나 내면의 괴물을 숨기고 있죠.
그 괴면을 저는 이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생물은, 인간은 감정에 얽매여 살아가죠.
감정에 충실합니다.
내면 속의 괴물ㅡ 이성은 매우 차갑고... 올바릅니다.
인간들의 사회에서 그런 유리창같은 이성은 매우 치명적이죠.
그렇기에 우리는 이성의 부분만을 드러낸 채 전부 내보이지는 않습니다.
이성적으로 살아가는 인간은 인간이라기보다 괴물에 가까워 보일 거에요.
너무 두렵고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존재죠.
그의 투명한 이성에 뒤틀린 자신의 모습이 비춰질까 두려워서 숨으려 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