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에 있는 저 아이템 이름이 뭐냐면 말이죠

블루투스 키패드입니다. 그런데 엄청 작아요ㅋㅋㅋ

덕분에 집구석에 있는 덩치큰 블루투스 키보드를 조만간 싸게 정리하려고 합니다

(휴가때 폰으로 글쓰고픈 욕구가 갑자기 생겨서 안녕마트에서 급하게 질렀는데 덤탱이가ㄷㄷㄷ;;)

암튼 저 키패드와 거치대를 이용해서 연재시장에 한번 뛰어들 생각입니다.

12년도 대1 신입생 시절때 조O라에서 연재하던 소설이 50화도 못찍은 상태에서 조회수 1만넘게찍고

(이미 완결냈지만ㅎ)

아이작가도 군대에서 조아라 차단당하는 바람에 심심해서 로그인해보니 초짜에게는 ㅎㄷㄷ한 조회수들이;;

그래서 저는 신입생때 느꼈던 그 시절이 다시 오길 간곡히 빕니다

정말 그때는 딱 봐도 책 적게 읽었다는 사람 티날정도로 필력이 무척 모자란 상태에서 걸으면서 글쓰고 그랬는데ㅋㅋ

(그 소설이 조회수 1만을 넘겼다는 사실이 더 놀라울 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