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추천이에요.

 

저도 라노베 그리 오래 본게 아니라 구작품이라고 하긴 뭐하지만.....최근에 들어온 사람들은 나호나호 거리고 나호나호 하는.............예시가 나호 밖에 없어서 그런데 나호나호 거리는 분들에게 추천해요.

 

 참고로 전 시리즈 전체 다 추천하지 않아요. 1권만 보세요. 1권만큼 좋은 2권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아요.

 

원고지위의 마왕1권 최지인작가님의 첫번째 책. 얼마전에 신작 나왔다는 글 타 곳에 올렸다가 나와그녀X3작가님의 신작이라고 하는 거 보고...흐미...

딱 1권. 전 1권읽고 소설을 접었습니다. 압도적이였어요. 소설을 처음 쓰기 시작하는 사람이 본다면 난 과연 뭘 하고 있는 거지? 내가 소설을 쓰는 건가? 싶은 충격에 휩싸인답니다. 1권 완결성이 높아서 후속권 안봐도 돼요.

 

문학소녀 시리즈8권까지. 익스트림 출간

얜 다 읽어주세요.

7~8권은 연결되는 건데 전 7~8권 읽을 때 새벽 5시 넘어서 잤다고...다 읽느라고.....

중간에 굉장히 기분나쁜(개인적으로) 스토리가 있긴 하지만 결국 주인공은 다시 일어서죠. 재밌었어요. 과거 라노베 추천해주세요에 꼭 들어갔던 책. 요즘엔 안보이는 책.....

 

점점 라노베가 고갈나기 시작했다...

 

음...꼬리를 찾아줘 6권까지.

전 6권까지가 제일 재밌었다고 생각해요. 7권부터는 미묘하게 재미가....

재밌어요. 조금 야시시 해서 그렇지....

 

개인적으로는 재밌다기 보단 거의 오기로 본 책이긴 한데.

킬러브0~8권

......크흑........지금생각해도.....전 이런 류의 책을 좋아하지 않아요.....오기로 봤어요.

재미는 있는데. 이런 라노베도 접해봐야해요. 장르의 다양성을 위해! 재미는 있었어요. 제 취향에 안맞아서....하하...멘탈붕괴....

 

이건 지금 팔려나...싶긴 한 책인데.

작은 나라의 구세주 1~5권일거에요.

 

1~4권이 본격 이야기 진행 5권은 사실상 외전격.

밀덕이면 재밌게 볼 수 있어요. 전 밀덕이 아니지만....꽤 재밌었어요. 히로인이 참 좋았어요. 주인공과 이어지길 바라고 바랄 정도로 재밌었어요. 하....지금은 딴 사람 줘서 없슴....ㅠ

 

카니스 디루스

 

그렇게 재밌었다.라고 할 수 있으려나....따지고 보면 왕도적인 설정을 옹기종기 모은느낌이 들기도 하고...황혼색의 명영사와 비슷한 느낌이 들기도 한 캐릭터가 있긴 있네요...흐므....

 다시 읽고 싶어지는 책이에요.

근데 팔아버림...못읽음...아쉬워!!!!!!!!!!

이런 책이죠. 왜 팔았지....안읽을 줄 알았어....읽고 싶다....

 

이제 10분 남아서 1개더.

황혼색의 명영사 1권.

 

2권부터는 재탕을 안해서 기억이 안나서 말이죠. 하하....

1권을 보는 순간 이렇게 글 쓰고 싶다. 라는 아련한 추억이 남아 있는 책이었어요. 재밌었고 감동적이었고 정말.......저도 알에서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미 알을 꺠고 나와서 이모양이라면 흑흑이고요...

재밌어요. 추천해요

 

 

이제 다 썼다~안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