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에는 노엔거를 별로 못 샀습니다.(사실상 시리즈 물이어서 돈 쓰기가 힘든... 살거면 1권부터 다 사야하고...)

생활비를 쪼개고 쪼개가며 라노벨을 사다보니 여러모로 힘드네요.

참고로 헨네코 한정판은 포기하고 일반판과 무수정판 아트워크를 사기로 했습니다.(커, 커흠!)

노엔에도 SF물이 들어섰으면 좋겠네요. 그럼 다 살텐데.. (본격 과학덕후)

사실 1,2권 합본판은 함정이 있었던 관계로 사기가 두렵습니다. 연쇄의 카르키네아데스 1,2권을 샀더니 일본에서도 3권이 출판될 기미가 없어서...

그리고 새로나오는 신권은 함정작일지 재미있는 작품일지, 혹은 통수를 치는 작품일지 걱정되서 두렵고요(돈이... 돈이!!)

+ 무수정의 이유가 겨우 그림 두 점 때문이었군요!!! 빌어먹을 심사!!(그러고 보니 노겜노라도 일부 수정이 가해진거 같은데... 애초에 초 건전공간에서는 그런 부위가 아예 없었고 다른 일러에서도 위험한 부분은 절대 노출되진 않았고. 단지 포즈가 위험했을 뿐이지만...(아니, 이것도 충분히 문젠가?))

++ 담당N님 수고하시고 감사합니다. 하지만 지갑의 사정으로인해 사는건 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