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질거라고 생각하고 새로운 소설 작성중입니다~

절대 과제 도피가 아니에요....어느정도 과제 도피의 의도가 있긴 하지만 그건 착각입니닷!!

 

다음 공모전 준비는 일단 공모전 시작전에 완성한다.->몇몇 분에게 감평 부탁을 한다.->퇴고한다.->상시투고로 던져본다.->떨어졌다. 와~...다시 재 작성->다시 감평 부탁->퇴고->다시 감평 부탁->공모전 투고->다시 준비...

 

 왠지 끝도 없이 이어질 무한의 루프가 완성된 것같지만 착각이겠죠.

  중간에 상시투고를 넣은 이유는 상시투고에서도 안되는 작품이 공모전에 통할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상시투고에서 떨어진 작품은 완벽 새로운 구조로 새롭게 구축해야 된다는 것을 전에 본 기억이 있죠.(편집부님이 말했다죠)

 

 새로운 소설의 제목은 선과 악의 그녀. 너무 매력적인 그녀와 최대한 비슷한 이름을 만들려고 했어요.는 거짓말이고 생각이 안났어요...작품 제목 짓는 센스가 너무 없네요....제목을 공개한 이유는 그냥 비슷해보여서 그래요.

 솔직히 지금 생각한 건 내용이고 설정이고 모두 비밀로 할 거에요. 이건 무기에요. 재료에요. 필살기라고요! 오랜만에 좋은 소재가 나온 거라고요!

 참신해. 적어도 소재만큼은 참신해! 라고 스스로를 속이며 작성하겠습니다....언젠가 찾아올 감평때 많이 부탁드려요....(언제가 될지는 미지수, 과제 폭풍에 시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