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 묘에 벌초 하러 갔다왔습니다~덕분에 사망크리....(죽진 않았지만.)

 

 무리해서 무릎이 시큰거려서 죽는줄 알았어요. 버스에서 무릎은 시큰거리지 차는 막히지 에어컨은 고장나서 무릎이 덜 아프긴 한데 더워 죽지...이도저도 안되는 상황...

 

 게다가 무슨 버스가 에어컨 고장, 불도 안들어와. 잘못하면 차가 멈추려고 했다던데 크크크크....용케 돌아왔어요...ㅠㅠ 그런 버스를 비싼 돈 들여서 타다니...ㅠㅠ

 

 

 덕분에 오늘 아무것도 못씀~1챕터부분 수정하고 마지막 5챕터 에필로그 작성하면 되는데. 되는데~무리. 피곤....그런고로 자러 갈게요. 안녕히 계세요~

 

 

p.s. 아, 버스에서 몬스패닉 7권 완결 기념 움짤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중(네오타입님이 트위터에 올릴 수 있을 정도로 잘만들어서)이었는데.

 아직 몬스패닉 게임 안나옴. 애니화 덜 됨. 근데 끝남???? 음....아무리 생각해도 좀 아쉬울 거 같단 말이에요. 게다가 저번에 트위터에서 한달안에 2권을 마무리 지어야한다고 하던데. 신간은 아니라고 하고 그럼 몬스패닉2부인가...?란 의문을 품었지만 걍 땡치고 완결 기념 움짤 만들준비나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