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노벨 읽을 때 뭐라 하면 좀 화가 나네요.

 내가 좋아하는 책을 읽겠다는데. 그것도 돌아다니면서 읽거나, 소리내서 읽거나, 표지를 착용하고 읽는것도아닌데; 뭐라고하면 화가 엄청 납니다. 들고있는 책으로 정수리 찍어 버리고 싶지만 라노벨이 아까우므로 일단은 참습니다만.

 덕밍아웃 하시는 분들 때문에 인식도 갈 수록 안 좋아지네요...... 요즘은 집에 박혀서 라노벨이나 읽을까 라는 생각도 하구요......

인식, 떨어지지 않으니.

분노 태산에 이르고.

분노 황하를 건넌다.

오직 애니는 다른 나라에 바치노니.

두 작가는 같은 명을 나누었음이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