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부터 이미 미스터리한 이름이다...
그렇다 보니 지금은 일러스트와 작가 외에는 모든 것이 미스터리스럽네요ㅎㅎ
애당초 단권 구성인지, 연재 구성인지도 모르겠을 뿐더러...
엔솔로지 구성 ( = 각화마다 작가를 달리하여 다른 내용을 풀어내는 짜깁기 식 구성)인지도
의문이 드는 이 책은 대체 무슨 관점에서 접근하는 게 좋을까요?
미스터리 물? 그렇다고 보기에는 녹스의 10계를 처참히 부수고는...
그에 반해 연애물이라고 놓기에는 약간 꺼림칙한 느낌이 많은 듯하네요...
덕분에 지금은 살지 말지를 고민하고 있는데 사실 분들 손!!
사겠다는 사람이 많다면 저도 살 생각이니 잘 생각하고 들어주세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