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과제로 열심히 의상 대한 걸 마스터 할 것 같다고 했었죠?

그걸 거의 끝냈답니다~

는 무슨...아직 모자람....

 

책을 빌려왔는데. 이제 이걸 반납해야하는데 아까워서 바로 타이핑했죠. 덕분에 실루엣이라니(솔직히 필요없슴...)디테일이라든가(이건 좀 필요할지도? 카라라든가 소매라든가 하는 부분이니깐...)트리밍(솔직히 영...)

같은 필요 없는 것 부터

 

 블라우스 종류 스커트 종류 스웨터 종류 같은 것 까지 모조리 적었죠. 하하....어차피 기말 과제로 내야하는거니 미리 했다고 생각하고 있다죠...

 후후후후...이젠 의상에 대한 소재로 소설을 써도 완벽하다. 하하하하하하하! 디자이너가 나오는 소설을 써도 상관없겠구나 하하하하하하하하! 같은 뻘짓같은 웃음을 지어봐요....

 

하지만 아직 모자란게  턱을 잡은 치마는 플리츠로 봐야할지 아님 플레어로 봐야할지 모르겠다거나.(아님 완전 다른 치마로 본다거나)

 개더스커트와 플레어 스커트의 차이를 모르겠다거나...샘플로 제시된 개더 스커트는 아무리 봐도 플레어 느낌이 나서...

 

아직 Ver1이니 더 수정해야겠죠...네 그런거에요. 사진도 넣고 해야해요...

 

 

힘들었어요...으어....그래도 즐거웠...긴 뭐가 즐거워!!!!

그래도 이 쪽 일에 영 관심이 없는 건 아닌거 같은 결론은 냈답니다. 아니까 좋긴 좋더군요. 진짜 모델 나오는 소설이나 쓸까?라는 생각이 들정도라죠..

 

 

 그래서 테일러드 카라가 뭘까...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