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생각하는 걸지도 모르겠는데.
저는 글을 쓸때마다 항상 이 3가지를 어느정도로 조절해야될지 감이 안잡힙니다.
1. 어디까지 야해도 되는가?
2. 어디까지 잔인해도 되는가?
3. 욕, 과연 어디까지 써도 되는가?
격한 감정을 직설적으로 표현하려면 적당한 욕이 필요하고
리얼함을 어느정도 살리려면 조금 그로테스크 해야되고..
로맨스가 들어가면 당연히 약간의 므흣함도 있어야되고... 후우..
여러분들은 어느정도를 기준으로 쓰시나요?
솔직히 아예 없진 않을거잖아요? 특히 1번이라든가.. 1번이라든가..
그리고 혹시 편집부 분이 보신다면
깔끔하게 답 좀 내주셔요 ㅠㅅㅠ (뭐.. 바빠서 못보시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