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이력 및 인간관계 : 자신이 살던 세계에서는 속한 조직에서 유일한 치료계열 능력자라는 이유로 극진한 대접을 받았다.
7) 습관, 말버릇, 기타사항 : 능력을 억지로 사용하려 하면 세포가 재생 불가능해질 정도로 큰 손상을 입는다
오리지널 캐릭터 <마키나>
1) 이름 : 마키나
2) 종족, 성별 및 나이 : 인간, 신원불명을 자칭하는 탓에 나이 측정 불가. 단 외양은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으로 보인다.
3) 외견 : 날개죽지에 이르는 짧은 말총머리, 오른쪽 눈을 가릴까 말까한 쏠림머리 그외에는 동양인 특색의 검은 눈동자 검은 머리.
4) 성격 : 능글맞음
5) 능력 : 기계장치의 신 - 물체를 창조 및 재구성 강화 변화를 통한 급격한 진화 능력. 마키나 본인이 테크트리라고 부르는, 특정 물체를 만드는 과정을 기억하고 그것을 극단적인 속도로 발현시키는 것도 가능. 흙을 금속화시키는 게 지금의 최고 테크트리며, 금속의 모양을 잡는 테크트리는 개발 중인 상태다. 현재의 테크 트리 상태로는 금속의 모양을 바꾸지 않고 흙의 상태보다 모양을 가다듬은 후에 금속화하여 날리는 게 최대.
6) 이력 및 인간관계 : 차원도약장치의 테크트리를 완성한 기념으로 실험해보다가 근원세계에 떨어짐.
7)
습관, 말버릇, 기타사항 : 능력의 기반이 상상력에 의존한거다보니 능력 그 자체가 화려함을 중시하는 버릇이 있다. 특히 능력을
단계적으로 발동할때마다 '퍼스트 스테이지'부터 순차적으로 올라가며 마지막 단계에서는 '라스트 스테이지'라고 외치는 버릇이 있다. 근원세계로 이동하던 도중 대부분의 테크트리를 소실한 상태. 현재 목표는 적어도 세컨드 스테이지까지 갈 수 있는 테크트리의 개발이 중심 목표. 최종 목표는 테크트리의 재개발 및 테크트리 회수.
오리지널 캐릭터 <?>
1) 이름 : 없음
2) 종족, 성별 및 나이 : 원념, 무성, 21세
3) 외견 : 엉덩이까지 내려오는 백금발의 8살쯤 되는 벽안의 여자아이. 사시사철 상관 없이 하늘하늘한 여름 원피스를 입고 있습니다.
4) 성격 : 일반적인 도덕관념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전형적인 사이코패스.
5)
능력 : 실체가 없기에 일반적인 공격은 통하지 않습니다. 유령에게 통하는 공격은 통합니다. (부적이라거나 영력이라거나) 염동력
비슷한 방식으로 사물에 힘을 가할 수 있습니다. (전속력으로 달리는 트럭을 정지시킬 수 있을 정도) 단 이 방법 외엔 영체 이외의
사물에 어떤 영향도 미칠 수 없습니다.
6) 이력 및 인간관계 : 사람을 죽이다 보니 내용물에 흥미가 많습니다. 내장이라거나 뼈라거나 색깔이 예뻐서 좋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이름도 다 외었어요. 근원세계에 오기 전엔 도서관 언니랑 친했습니다. 읽고 싶은 책 찾아줬어요. 잡념이 많았는지 아무것도 않해도 원념이 풀풀 나왔어요. 식사하는 기분으로 책읽으러 갔습니다. 죽이지 않아도 원념이 나오는 사람은 좋아요.
7)
습관, 말버릇, 기타사항 : 평소엔 먹을 걸 찾아다니기만 하지만 기본적으로 호기심은 왕성하기에 뭔가 신기해 보이는 게 보이면
원래 목적을 잊어버리고 쫓아가기가 일상입니다. 하지만 몇번 당한 게 있어서 영력이나 성스러운 힘 계통은 조건반사적으로 꺼립니다. 어휘력은 고작해야 초등학교 저학년 수준. 온갖 비속어와 욕설을 그 뜻도 모르고 곧잘 씁니다.
오리지널 캐릭터 <디마리오>
1) 이름 : 디마리오 칙 (Dimario Chic)
2) 종족, 성별 및 나이 : 인간, 남자, 32세
3) 외견 : - 빼빼마른 말라깽이 키다리. 폭탄머리.(아프로) - 살짝 쳐진 눈매와 혈색 없는 창백한 피부. - 수염을 자주 깎지 않는지 턱수염이 까칠함. - 전신이 상처투성이. - 타인에 관심이 없어서 늘 긴장감 없는 표정. - 항상 새카만 블랙슈트에 깃 세운 백색 와이셔츠 차림. 구두가 반짝반짝.
4) 성격 : - 성실한 이기주의자. -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타인을 희생하는데 전혀 거리낌이 없음. 가급적이면 살인을 피하지만 도의적인 명분 때문이 아니라 뒤에 찾아올 경찰이 귀찮은 것이 이유. - 타인에 배려심은 없지만, 필요하다면 그들과 원만하게 지낸다. - 속마음이나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쏟아냄. - 과정이야 어떻든 결과만 좋으면 된다고 생각.
5) 능력 : - 각종 총기류 및 투척무기 전문가 - 공간지각능력이 비범 (건물 내 전투, 시가전, 운전 등) - 보통 사람보다 운동신경이 좋음.
6) 이력 및 인간관계 :
낙후 슬럼가에서 태어남. 전염병으로 부모를 잃고 나서 뒷골목에서 각종 나쁜 일을 하면서 성장. 인간을 믿거나 의지하려는 성향은 이 시기에 거의 상실. 그가 13세가 되었을 때, 슬럼가에 자원봉사를 하러 온 신부와 선생을 만남. 기부금으로 그들은 슬럼가의 아이들을 교육시키기 시작. 때론 심하게 다친 이들을 위해 의사를 불러서 치료해줌. 총에 맞아 사경을 헤매던 칙은 그들에게 목숨을 구원받고 점차 변화하기 시작함. 칙이 19세가 되던 어느 날, 다른 차원에서 넘어온 ‘에이전트헌터’가 신부와 선생을 살해하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사실 신부와 선생은 차원을 넘나들며 유사 우주에서 각종 의뢰를 수행하는 에이전트였던 것. 헌터가 사라지고 선생은 칙에게 복수를 부탁하며 ‘코스모스 에이전시’에 접촉할 방도를 가르쳐주고 칙은 에이전트가 되기로 한다. 각종 우여곡절 끝에 에이전트가 되고 12년이 흐른다.
3) 외견 : 키 160, 날개뼈 아래까지 내려오는 은발로 목 뒤에서 모아서 묶어둠, 연한 보라색 눈동자. 평소엔 평범한 흑발흑안으로 위장
4) 성격 : 쾌활하면 느긋하고 적당주의. 단 중요한 국면에선 진지해지고 세심한 곳까지 신경씀
5) 능력 : 각인술(타입문의 룬마법과 비슷함), 올라운드형 전투능력(기교와 연타 중심. 큰거 한방은 부족한편), 혼돈에 접속하여 사용하는 차원이동술과 극학의 자기강화
6) 이력 및 인간관계 :
- 혼돈(근원)에 닿아 초월자가 됨. - 차원을 넘나드는 여행자. 목적은 세상을 구하기 위해 희생한 자신의 연인을 찾기 위함. 혼돈이 재회를 보장하였기에 적당히 느긋하게 찾는 면이 있음. - 초원자가 된 후 차원을 여행하기 전 까지 약 1000년의 보냄. - 차원이동사건 이전에 자력으로 근원세계에 도착했지만 알지 못하는 이유로 혼돈과의 연결이 끊겨서 당분간 머무르기로 결정함. - 차원이동사건 발생 후 사건의 원인과 혼돈과의 접속이 끊긴 이유에 연관이 있음을 느끼고 해결하기 위해 활동. -
차원여행중 도착한 세계에서의 기반은 혼돈에 의해 자동적으로 갱신되나, 이번의 경우엔 연결이 끊기면서 아무런 기반이 없었음.
하지만 처음으로 만난 여성의 목숨을 구해주게 되는데 그녀가 상당한 재력가의 영애여서 그녀의 도움으로 기반들 다지고 함께 생활 중. - 그녀의 각인술 덕에 목숨을 구했던 영애는 그 때문에 그녀에 대한 전반적인 사정은 알고 있음 - 직장인 고등학교에선 마스코트 취급 당하는 중. 영애와 함께 남학생들을 이분한다고 한다.
7) 습관, 말버릇, 기타사항 :
- 진지하게 전투에 임할때는 묶었던 머리를 푼다. - 말버릇은 딱히 없지만 종종 연륜이 뭍어나는 표현과 어투를 쓰는편 - 일상생활 장소 곳곳에 만약을 대비해서 곳곳에 각인을 세겨둠. 특히 학교와 집의 각인을 발동시키면 가히 요새급. - 언제나 합죽선을 들고 다니며 매일 바뀐다고 한다. 비상시 무기로도 씀 - 각인술의 중추는 아래 팔뚝에 감겨저 있는 7개의 고리로 평소엔 안보이나 각인을 발동 시킬때는 은은하게 빛남 - 성향은 중립 선. 강대한 힘을 거지고여러 세계를 여행하다 보니 섣불리 간섭 하지는 않지만 부정을 무시하지는 않는다. - 활동성이 높은 옷을 좋아하는 편. '츄리닝은 전 차원 최고의 발명품중 하나야' 라고 진지하게 말한적도 있다고 한다. - 편하게 지낼때는 츄리닝에 집업 후드, 전투용 복장은 민소매 블라우스와 숏팬츠 위에 롱코트. 모두 각인술로 방어적인 부분을 강화. 코트여기저기엔 각인이 세겨진 수리검이 수납.
오리지널 캐릭터 <케이츠>
1) 이름 : K.K (케이츠)
2) 종족, 성별 및 나이 : 인간, 남성, 22세
3) 외견 : 펌퍼짐한 후드티에 삼색줄 츄리닝바지를 입는다.
4) 성격 : 기본적으로 자기 일 이외에는 무관심한 성격이나 자기 일에는 매사 적극적이다. 정을 쉽게주고 정에 구애되는 일이 많다. 잔정이 많다. 자기 주변의 사람들은 몹시 소중히 하는 성격. 하지만 자기 사람 이외의 사람에게는 기본적으로는 무관심하며 적으로 간주하였을 경우에는 가차없이 죽이려고도 한다. 탐정의 조수로 일하면서 살인이라던가에 대해서 고민하기도 했던 결과.
5) 능력 : 이능력『Story Teller』- 무명책 『No Name Book』에 문장을 적어 넣는 것으로 문장을 현실로 구현화시킨다.
6) 이력 및 인간관계 :
탄생~18세 - 평범한 고교생으로 생활. 덕질로 시작한 팬픽쓰기를 계기로 워너비 작가 지망생의 길을 걷게된다. 18세 - 능력자라는 이능이 존재하는 세계에 알 수 없는 이유로 떨어졌다. 그 후 중년탐정에게 주워져 목숨을 구원받는다. 19세 - 본격적으로 중년탐정 아래에서 조수생활 시작. 중년탐정에게 격투기를 배우면서 짬짬히 글을 쓴다. 그러던중 어느날 갑자기 손에 들어온 무명책 『No Name Book』을 얻게 된 것을 계기로 능력자로 각성. 20세 - 중년탐정이 과거 경찰에서 퇴직하게 된 뒷조직과 조우. 상당히 안좋은 인상을 받고, 얼마뒤 적으로 간주한다. 21세 - 근원세계에 대한 정보를 입수. 그것으로 자신의 세계로 돌아 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고 관련 정보를 수집. 도중 뒷조직의 밀수품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고 중년탐정과 함께 조직의 뒷통수를 칠 준비를 시작한다. 22세 - 현재.
인간관계 - 중년탐정 -
생명의 은인. 뒷골목 양아치들에게 구타당하고 있던 것을 구해준 뒤 치료받은 것을 계기로 은혜갚기를 위해 탐정업에 뛰어들었다.
주로 추리 같은 일을 할 일은 거의 없었지만 하게 된다면 모두가 중년탐정이 한다. K.K는 조수역이자 실행역. 자신의 능력을
사용해서 이것 저것 처리한다. - 스스로를 탐정으로 칭하기에 K.K 도 탐정으로 부른다. - 근접격투술과 사격술의 스페셜리스트. K.K의 사부. - 무능력자. 하지만 능력자들을 때려잡고 다닌다. - 과거에는 경찰이었던 모양이며 뒷조직과의 사투 도중 모략으로 인해 경찰을 퇴직한 것으로 보인다. - K.K를 아들같이 대하면서도 과거의 순직한 후배가 생각나는지 잘 대해준다.
7) 습관, 말버릇, 기타사항 : - 무언가 생각할 때 음료를 마시는 습관이 있다. - 겨울에는 머리에 니트모자를 뒤집어 쓰고 다닌다. - 콜라에 환장하며 팹시는 콜라 취급을 하지 않는다. - 탄산음료를 마시면 문장 작성에 +1 이라는 느낌으로 탄산음료를 좋아한다. - 생각하기 싫은 일이 있으면 현실도피 하는 안좋은 버릇이 있다. - 기본적으로 게으름. - 오덕군자. 기존 캐릭터를 알아 볼 가능성이 있다. - 악필. 평범하게 쓴 글씨인데 자기만 알아보는 경우도 있다. - 한국인이라서 연상에게는 공손히 대한다. - 본명은 강한경. 그래서 K.K
오리지널 캐릭터 <유하>
1) 이름 : 박유하
2) 종족, 성별 및 나이 : 인간, 남성, 19세(고3)
3) 외견 : 평범한 고3. 교복차림. 볼륨매직(반곱슬). 평범한 동양인. 적당한 근육(고교 체육수준). 그 외 특별한 신체적 특징 없음. 키는 남자 평균인 173cm. (16살부터 안 큼............최선의 선택도 위너를 만들진 못함)
스마트폰, 지갑(소지금 7만원가량) 소지.
4) 성격 : - 낙천주의(연금술사를 만나기 전까지는 염세주의. 하고싶은 것만 해도 잘먹고 잘살게 돼서 낙천적으로 변했다.)
- 외모 지상주의(약한 정도. 예쁘면 용서한다!)
- 배금주의(약한 정도.)
- 육식주의자(하느님은 아벨의 고기는 받으셨지만 카인의 곡식은 받지 않았으니 육식주의자라.)
- 불의를 보면 참는 소시민적 성격.
5) 능력 : 미래확정 -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직감적으로 최선의 선택을 하게 되는 체질.
명확한 정답이 있는 상태라면 반드시 정답을 고르게 되고, 정답이 없는 것이라면 반드시 유하가 만족할 선택 내지는 미래에 후회하지 않게될 선택을 하게 된다.
(즉, 저녁에 혼자서 라면을 끓여먹었더니 가족이 치킨을 사왔다는 미래는 유하에게는 절대로 일어날 수 없다.)
항상 최선의 선택을 해왔기 때문에 일반 고등학생이 알만한 지식은 모조리 알고 있고, 일반인 이상 운동선수 이하의 운동능력을 갖추고 있다.
다만 이 능력을 얻게 된 것은 16살 여름의 일로, 그의 최선의 선택은 16살 여름 당시 그의 상황에서 가능한
선택지들로부터 시작해서 발전해온 것. 선택의 결과는 지금 당장 그가 바라는 것과 조금 다를 수도 있다. 왜냐하면 기본적으로는
미래에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이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건 알고 있지만 정확히 어떤 능력인지는 잘 모르고 있다.
6) 이력 및 인간관계 : 연금술을 연구하는 연금술사(미녀)의 조수로서, 17살 고등학교 입학식날 연금술사가 타고가던 차에
치임. 그 직후 연금술사가 유하의 이상성을 알게 되고 대화 끝에 조수로 채용. 연금술사의 연금술을 보조해주게 된다.
19살 현재엔 가족과 독립해서 연금술사와 같이 살게 되었다.
연금술사를 보조할 때는 '아, 그 실험은 실패할 거 같은데.', '이번 실험도 잘 안될 거 같은데', '그거 진짜 할 거에요? 안 하는 게 나을 텐데' 같은 대사를 치며 연금술사를 빡치게 만든다. (그리고 실제로 잘 안된다.)
7) 습관, 말버릇, 기타사항 : 연금술사와 같이 실험하던 도중에 사고로 근원세계로 이동하게 되었다. 다만 그의 능력에
의해 항상 옳은 선택을 하게 되므로, 만약에 오지 않는 것이 그에게 더 이로웠다면 연금술사가 실험을 하지 못하게 하거나 혹은 그
실험에 참가하지 않았을 것이다.
오리지널 캐릭터 <로이>
1) 이름 : 로이 리(Loy Lee)
2) 종족, 성별 및 나이 : 인간, 남성, 20세
3) 외견 : 검은 단발, 슬픈 눈, 검은색 로브, 마른 몸
4) 성격 : '영'에 관한 것 이외에는 무관심.
5) 능력 : '영'의 지배 및 '제령' - 생물이 사망할 때 강한 갈망이 남긴 정신의 조각들이 뭉친 존재, '영'을 지배하거나 제령하는 능력. 지배중인 '영'의 능력 : 정신동조-생존본능(기본), 미래시, 수호결계
6) 이력 및 인간관계 : 영을 제령하거나 지배하는 힘을 지니는 일족의 출신. 16세에 영을 물려받고, 18세에 제령을 함, 그 후 2년간 영을 복원하기 위해 여행을 떠남. 영을 복원하기 위해 여행을 하던 중 한 영을 지배하는 과정에 그 영혼이 폭주하였고, 지배에는 성공했지만 알 수 없는 부작용으로 다른 세계로 오게 되었다. 지배에 성공한 '영'은 사실 근원세계 출신이었기에 자신의 세계로 돌아갔던 것이고, 거기에 휩쓸려 같이 따라가게 된 것.
7) 습관, 말버릇, 기타사항 : '영'과의 대화(주변에서는 혼자서 중얼거리는 것으로 보인다.)
슬슬 도입부에 해당하는 차원이동 부분을 각 캐릭터 별로 나눠서 쪽지로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플레이어 분들은 읽어보시고 수정할 부분이 있으면 부담없이 알려주세요. 아직 저도 캐릭터들을 파악하려고 노력하는 단계라서 피드백을 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직 캐릭터 보내주지 않으신 분들은 가급적 내일까지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혹시 시험기간이시거나 기타 바쁜 일이 있어서 어려우실 것 같으면 스케줄 조정을 위해 쪽지로 연락주세요.
처음에는 하루 한 씬 진행을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쪽지를 통한 연락이 속도가 늦어지다 보니 좀 어려울 것 같네요. 이틀에 한 씬 진행으로 바꿔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럴 바에는 그냥 익명 시스템을 포기하고 랜덤 요소는 주사위를 굴려버리는게 낫지 않을까...도 잠깐 고민했지만, 아무래도 보통 TRPG에서는 못 하는 걸 시도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좀 갈등이 되네요.
아무튼 첫 시도라 여러가지로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만, 최대한 좋은 플레이가 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