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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의 내막 - 7월 출간작 편집 후기
글쓴이: 에딧J
작성일: 12-07-03 20:45 조회: 3,630 추천: 0 비추천: 0

*소드걸스 1권 -황혼의 늑대-

류세린 지음 / SALT 일러스트 / 제오닉스 원작


굉장히 복잡하고 힘든 난관들을 거쳐 나오게 된 소드걸스 1권. 노블엔진에서 나오게 된 노벨라이즈 첫 작품입니다! 원작사인 제오닉스와 함께 여기저기서 많은 도움을 받아 성사되게 된 작품이라 여러모로 감격스럽네요. 물론 소드걸스를 너무나 사랑해주신 작가 세린님 덕분에 작업이 쭉쭉 진척되게 되었지만요! SALT님 역시 게임 뿐 아니라 소설에서도 멋진 일러스트를 선보여 주셔서 눈이 즐거웠습니다. 앞으로 다크와 스쿨 사이드도 연속 간행되니 계속해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나를 노예로 삼아주세요 1

나승규 지음 / AnZ일러스트


화제작! 이라는 수식어를 달기에 부족함이 없는 작품이었습니다. 타사에서 여러 책을 내신 작가님의 존재감부터, 서점에서 살 때 패기가 필요한 제목! 무엇보다 충격적인 티저광고에서부터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죠. 특히 어떤 캐릭터라든가나, 어떤 캐릭터라든가가 엄청났지요. 이제 7월이 되어 노블엔진의 새로운 라인업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나노예! 어브노말한 컨셉과 캐릭터가 날뛰지만, 그 안에는 현실의 아픔과 따뜻함이 있는 청춘 이야기가 여러분의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참 작품에 대해서는 하고 싶은 말이 이것저것 많은데, 뭐라 할 말이 없네…… 그야말로 슈뢰딩거의 고양이 같은 작품이지요. 나이대, 경험에 따라 보이는 재미나 느껴지는 감동도 다를 것이고, 특히 어떤 캐릭터라든가나 어떤 캐릭터라든가가 슈뢰딩거하네요, 정말! …………예, 그러니까 그 캐릭터는 말이죠 …… ………………(나는 엄청난 사실을 알고 있으나 이상 편집 후기의 분량 관계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빙결경계의 에덴 1, 2

사자네 케이 지음 / 카스카베 아키라 일러스트/ 엄태진 옮김


사자네 케이 작가의 새 시리즈를 시작하면서 독자여러분께 뭐 특별한 선물이 없을까? 하고 생각하다 일러스트레이터인 카스카베 아키라 님에게 한국 독자들을 위한 일러스트를 부탁드렸습니다. 하지만 카스카베 아키라 님의 스케쥴이 맞지 않아서 그 계획이 무산되려는 순간, ‘그 대신이라긴 뭐하지만……’이라는 말과 함께 이런저런 사정에 의해서 그려놨지만 책에는 수록하지 않은 그림을 제공해주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다시 한 번 마우스 패드 제작에 큰 도움을 주신, 이 작품의 일러스트레이터이신 카스카베 아키라 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왕 받은 멋진 그림, 혹시 주머니 사정으로 1, 2권 세트를 못 사신 독자 분들께도 보여드리자는 마음에 1권 초판 부록으로서 엽서로도 만들어서 넣었으니 모두모두 멋진 그림을 즐겨주세요! 아참, 애잔하고도 상쾌한 이야기도 함께~!




*소문의 학술명 2권

모베 지음 / Renian 일러스트


소드걸스에 이은 여캐 더블 표지! 1권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던 송장미와 나나리가 메인이었던 한 권이었습니다. 점점 더 ‘허시’라는 수수께끼에서 안개가 걷혀가네요. 이야기의 복선들은 착착 깔려가고 있으니, 나중 권으로 갈수록 흥미로운 점들을 전권에서 찾을 수 있게 될 수 있을 겁니다. 그러니까 3권도 꼭꼭 봐주세요! 3권에서는 대세를 따라 여동생이 등장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 대명사와 마녀와 M들의 게임 2(상, 하)

아레스실버 지음 / ZTOH 일러스트


아, 훈훈해……. 초고를 전부 읽고 났을 때 내뱉은 한 마디입니다. 1권의 씁씁한 맛(?)과는 다른 의미로 대망의 결착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최종권이었습니다. 물론 전혀 씁씁한 맛(?)이 없는 건 아닙니다만, 충분히 대마M의 분위기를 살리면서도 1권에서 상상할 수 없었던 결과를 이끌어내었다는 사실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마녀와 누님, 그리고 신캐릭터인 미니와 여동생까지…… 대명사를 둘러싼 하나의 이야기가 마쳤습니다. 큰형님은 여전히 대인배고, 대명사도 조금 쯤 성장한 것 같네요.

1권처럼 2권 역시 상하권 두 권 분량이나 되고, 2권이 흘러가는 동안 시점이 이리저리 왔다갔다 옮겨가고 있지만! 막힘없이 읽어 내려갈 수 있는 문장력과, 실타래가 술술 풀려가는 재미가 얽혀 긴 이야기지만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저기, 작가님……? 차기작 쓰셔야죠……?




*유령따윈 보이지 않아 6

무라사키 유키야 지음 / 무뉴, 슈가 피콜라 일러스트/ 송덕영 옮김


유령따윈 보이지 않아 시리즈의 새 권이 나올때마다 독자여러분의 주목을 한꺼번에 받고 있는 이중 표지!! 이번 이중 표지는 어떠셨습니까? 평소의 이중 표지와는 다르게 이번에는 전혀 취향이 다른 두 종류의 이중 표지가 일본에서 기획이 되어 편집부에서도 어떤 이중 표지로 해야할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만 누구의 취향인지는 비밀입니다! 일본에서는 한여름 이야기인데 겨울에 나와서 조금 어색(?)했던 6권, 우리나라에서는 작품 내 내용과 딱 맞는 여름에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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