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블엔진입니다.

막 홈페이지가 개편되어 막 새로운 집으로 이사한 것 같은 신선한 기분이 드는 요즈음입니다.

당장 적응이 되지 않을 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개편된 홈페이지가 마음에 드시는 분도 있겠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도 있으실 것입니다. 부디 앞으로도 이곳에서 즐겁게 지내주셨으면 좋겠고, 관심과 개선점에 대한 지적을 통해 여러분의 의견과 함께 홈페이지를 단장해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느끼셨는지 모르겠지만, 홈페이지를 개편에 있어 나름대로 준비를 했던 점이 있습니다.

바로 연재란 개편입니다.

이부분이 단연 이번 개편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이었습니다. 산뜻하게 디자인을 변경한 것 이상으로, 연재 게시판들의 내부적인 시스템을 최대한 수정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컨텐츠를 추가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럼 이 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1. 창작 게시판

이전에는 종종 사용방식에 대해서도 문의하곤 하였는데, 조금 더 직관적으로 인터페이스를 바꾸었습니다. 또한 페이지 구성 역시 쉽게 볼 수 있게, 연재 횟수를 분할해놓았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작품이 올라오길 기대합니다.

ps. 일정 분량이 쌓기에 되면 편집부에 상시투고 요청하시는 것도 가능합니다!

2. 단편 연재란

이는 개편 이전에도 단편제로 가장 활발하게 사용되었던 게시판입니다. 개편 후에도 크게 다르지 않은 방향으로 개편을 완료한 상태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3. 팬픽 게시판

이번에 새로이 추가한 게시판입니다.

노블엔진 작품들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거기에 대해 풀 수 없는 목마름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증설되었습니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작품에 대한 사랑을 기대하겠습니다. 작가님들에게도 많은 힘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ps. 이후 한국작품이 출간될 때마다 관련 이벤트를 함께 기획중입니다.

4. 작가 게시판

단편 게시판과 마찬가지로 이전에도 종종 사용되었던 게시판입니다. 이전에는 많은 글이 실리지는 못했지만, 앞으로는 더욱 많은 노블엔진 작가진들의 단편을 올릴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입니다.

어쩌면, 작가 게시판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이야기가 연재될지도……?!

그 외 홈페이지 전체에 자잘한 변경점들이 있는데, 지금껏 홈페이지를 사용해 오며 내부적으로 느꼈던 점들에 대한 변경입니다.

(ex. 유머 게시판 증설, 메인 페이지 광고배너 신작으로 제한 etc)

한동안은 개편에 따른 자잘한 버그들과, 컨텐츠 정리가 덜 된 부분들이 있을 텐데, 너그러이 지켜봐주시고, 이러한 부분들을 함께 살펴보아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노블엔진, 여러분과 소통하는 노블엔진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