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이라... 애매한 부분이죠
그만큼 많은 작품이 세상에는 존재하고 여전히 쏟아져 나옵니다.
하지만 아이디어가 고갈...?
백년 전에 '더이상의 창작은 없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그때도 사람들은 너무 많은 창작물에 묻혀있었어요.
그리고 백년이 지난 지금, 여전히 새로운 창작물은 나오고 있습니다
표절이 단순히 아이디어 고갈로 생성된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라고 보네요ㅇㅇ;;


음 위 질문에 대해서는 표절과 모방의 차이에 대해 찾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 소설을 써보셨을 때, 를 생각해보면 좋아요.
내가 처음에 소설을 어떻게 썼는가, 를 생각해보면 자기가 그때까지 얻은 소설에 대한 지식들을 총합해서 쓰는 게 대부분이거든요. 막 머릿속에서 소설은 이거야!!! 하면서 떠오른 천재가 아니라면요
그런 모방에서부터 자신의 창작이 나오죠.
기반이 없으면 세울 수 없으니 당연한 거에요.

고전 명작들을 쓴 작가들 또한 누군가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고 지식과 스킬을 습득하며
그것을 토대로 '자신만의 것'을 창작해내왔습니다.
자신만의 것인가, 자신의 창작이 얼만큼을 차지하는가, 가 표절의 기준이 될 텐데 무척 애매하기는 하죠ㅎ

그런데 위의 표현은 더욱 애매해요;;;;;;
얻은 지식, 기억, 설정 등을 '짜집기'하는 건 자신의 창작에 대한 여지가 전혀 들어있지 않죠
표현법이 잘못되신 건지, 아니면 정말 저 부분을 물어보신 건지 모르겠지만...
저 위의 표현대로라면 표절이겠네요ㅇㅇ;;

답변 감사합니다.
에... 일단 알았습니다. 확실히 다른 작품만을 따오는 것은 표절이라는 것을요.
기준을 좀 더 명확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일단 전 표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사실 그 어떤 작품도 다른작품의 영햐믈 받지 않는것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