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종류의 문학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주제라고 한다면 바로 사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랑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셨나요?
길을 지나다가 어린 아이가 넘어져서 울고 있다면 당신은 그 아이를 동정하고 도와주고 싶을 겁니다. 그 이유는 그 아이의 고통을 공감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웃는 얼굴을 본다면 자신도 웃고 싶어 집니다. (비웃음 제외) 타인의 행복에 공감하기 때문이죠.
이러한 공감이란 타인의 고통을 공유하고 타인을 행복하길 바라며 그로인해 자신도 행복해집니다. 행복해 진다면 그 타인과 항상 같이 있고 싶을 겁니다. 본인은 이러한 현상을 바로 사랑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공감능력은 인간 외에 동물에게서도 볼 수 있으며, 실제로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사이코패스는 타인을 사랑하는 게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결론을 내리자면 사랑이란 타인의 행복을 바라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