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보세욥

1인칭 관찰자라는게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만...
주인공이 관찰자라는건가요?
아니면 글쓴이가 관찰자 시점 이라는 건가요?
후자 라면 1인칭이 아니라 3인칭 입니다.

작중에 등장하는 '나'가 이야기 '주인공' 및 그와 관련된 주변 행적을 관찰하는 시점이에요.
1인칭 주인공 시점이 '나=주인공'이라면 1인칭 관찰자 시점은 '나≠주인공'이지요.

학생회에서 서기나 뉴스를 전하는 기자를 상상해 보면 이해가 가실 거예요.
4대 시점 중 하나이니 자세한 건 검색하면 아실 수 있어요.

음 일단 시점은 1인칭이긴 한데요 실제 주인공의 마음을 알지 못하게 하려는 게 목적이라서요 '나'를 사용하는 사람은 관찰자입니다 그러면 이것도 3인칭인건지 궁금합니다

(필력이 약해서 죄송합니다 ㅠㅠ)

'음... 만약 1인칭이라면 작중 서술자(관찰자)가 일어나는 사건이나 사고에 직접적으로 관여가 있고 어느정도에 영향을 끼쳐야 합니다. 또힌, 서술자(관찰자) 본인도 하나의 인격체로서 그 것에 대한 의견등을 내놓아야 합니다. 그렇지만 사건•사고에 관련이 없고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면 그 것은 1인칭이 아닌 3인칭 관찰자 시점입니다.'라고 알고 있어요.(^-^)v  뭐... 학교에서 가르친 내용을 짜집기하면 저런 내용이라... 어쨋든 소설 열심히 쓰세요.^_^

핸드폰이라 오타가 있을 수 있네요.

예를 들면 주요섭씨의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라는 소설에서 옥희의 역할이죠 옥희는 실제 주인공이 아니지만 작품에서 화자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