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돌파 그렌라간의 세계관을 한 번 훑어보시면 좋겠네요. 엔하위키 미러 같은 곳이나 리뷰를 보시면 됩니다. 아니면 대중적인 원피스라던가. 세계관이 넓은 작품을 보시고 공책에 정리를 해보세요. 그렇게 하면 큰 맥락을 볼 수 있는데, 그걸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단, 끈기가 많이 필요합니다.
패러렐 월드는 굉장히 어려운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패러렐 월드의 간단한 예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도 있는 '우리들의 날개는 언제부턴가 부서졌다'가 대표적인 한국형 (일상계 차원이동물?) 스토리 노벨이네요.(아니..그 부류를 무슨 노벨이라고 하던데..)
현실+가상은 다들 SAO의 영향을 받아서 동경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허허
우리나라의 예로는 현 웹툰 '더 게이머'(맞나요..?본적은 없습니다만)랑 10년 넘게 초장기 만화잡지 연재작이었던 '유레카'를 들 수 있겠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