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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의 묘사를 하기 힘들어하는 분들을 위한 팁
글쓴이: 조선누룽지
작성일: 11-09-08 20:07 조회: 7,716 추천: 0 비추천: 0

글을 쓰시는 분들(아마추어) 중에서는 미소녀의 묘사를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제법 있습니다.

미소녀 묘사가 맘에 안들어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고 하다가 정작 글 쓰기를 포기하거나 하는 사람도 있죠

머릿속에는 분명 미소녀의 이미지가 있는데 그렇다고 그림을 그릴 수도 없는 노릇이고 문장으로 표현하자니 부족한 어휘력에 글 읽는 사람에게 내가 생각한 이미지가 잘 전달 안되는거 같아 고민하시는 분들이 비단 저 뿐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미소녀 묘사란?

미소녀를 묘사한다는 건 등장인물을 묘사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생김새라던가 성격, 행동등의 묘사들이 있죠. 그리고 대부분의 글을 쓰시려고 하는 부분이 외형적인 묘사에 대해 어려움을 느낍니다.

외형적인 묘사는 분명히 중요하긴 합니다. 필요는 하지만 필수는 아닙니다.

애초에 묘사라는건 글을 읽는 사람이 등장인물을 쉽게 이미지화해서 작품에 몰입할 수 있게 도와주는 도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2.하기 어려운 묘사법

예시나 비유를 사용하는 묘사는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묘사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그건 대부분이 어휘력이 부족하면서 겪게 되는 어려움입니다.

예시나 비유를 사용하는 묘사들은 백옥같은 피부, 앵두같은 입술등 어휘력이 좌우하게되고 또 흔하고 정형적인 묘사가 되기 십상입니다.

또한 추상적인 묘사도 금지입니다. 어렵기도하고 프로 작가들이 하면 아름다운 문장이 되는데 따라할려고 하면 좀 엉성해지죠

3.추천하는 묘사법

간결하며 직설적이고 사실적인 묘사를 추천합니다. 그냥 보고 느낀 그대로를 말하는 묘사 누구나 할 수 있는 그러한 묘사는 쉽고 보는 사람들도 쉽게 이미지할 수 있습니다.

"그녀는 하얀 교복을 단정하게 입고 있었다. 새하얀 다리는 스커트밑으로 쭉 뻗어있었고 개조를 가한 교복인지 다른 사람들의 교복과는 조금 모습이 틀렸다."

4.묘사에 얽메이지 않기

하지말라는게 아닌 할 수 있는데까지만 하기

있으면 좋고 부족하다면 노력하면 되지만 부족하다고해서 그거에 매달려서 끙끙될 필요는 없습니다.

묘사에 어려움을 느끼면 단 한마디만 해도 됩니다.

'그녀는 미소녀다' 이 한마디에도 독자는 그녀를 자신이 상상하는 미소녀로 이미지를 하고 작품을 읽습니다.

독자의 상상력에 맡기는 법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못한다고 자신의 부족한 점에 얽메여서 끙끙되는건 좋지 않습니다.

묘사에 막히면 할수 있는데까지 한뒤 우선 글을 끝까지 쓰는게 중요합니다.

묘사에 막혀 글을 포기해버리면 죽도 밥도 안됩니다. 발전이 없어집니다.

글은 잡몹을 하나 잡는다고해서 경험치가 오르는게 아니라 들어간 던전에 보스까지 다 잡아야지 그제서야 이제껏 잡은 몬스터에 대한 경험치를 모두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캐릭터를 묘사하는건 외형을 묘사하는 것 뿐만이 아닙니다.

대사와 행동, 시츄에이션, 스토리 모든 것들이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데 외형보다 더욱 더 중요합니다.

외형 묘사 어려우면 하지마세요 일러스트 그리는 사람이 알아서해줍니다.

[그녀는 흑발의 미소녀였다]

하고 끝내십시오 그리고 이어지는 사건에 히로인은 대사를 하고 행동을 하며 여러가지 모습을 보여줄 겁니다.

그럼 독자가 상상하는 미소녀가 점점 매력적으로 변해갈겁니다.

프로작가들 중에서도 분명 비유법을 이용한 묘사를 하지 않는 작가가 있고 직설적인 묘사를 간결하게 한뒤 대사와 스토리로 캐릭터에 생기를 불어넣는 작가가 있습니다.

어느쪽이 더 좋은 묘사법이고 아니고는 정답이 없습니다. 자신이 할 수 있고 자신있는 묘사법을 선택해서 하고 부족한 점이 있으면 노력하는게 뭐 정답이 아닐까 싶네요

주절주절 적었는데 이건 절대적인 정답이 아니라 제 의견입니다.

직설적인 묘사는 문장이 풍성해보이지 않아서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비유를 하는 묘사에 익숙하고 그게 더 편해서 그걸 즐겨 쓰는 사람도 분명히 있습니다. 뭐 사람 제각각이라는 거겠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또 어떤 묘사를 즐겨쓰시는지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아 위에 메뉴인 작법 연구소에 좋은글 정말 많네요.

거기서 미소녀 묘사법에 대해서 읽다가 제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한번 해봤네요

여러가지 의견을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이 게시판 참 좋은듯



twind 11-09-08 22:12
답변  


아무리 그래도 최소한 머리스타일 저도는 묘사해주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머리스타일 하나로 인상이 확 달라지기도 하고 머리스타일을 아는 쪽이 이미지하기도 쉽고요.
하나이 11-09-11 02:53
조금 이상한건 미소녀 묘사를 안해도 되고 그 이유는 ' 독자가 상상하기 때문 ' 이라고 하셨으면서
바로 아래에 일러스트레이터가 알아서 한다고 하셨네요
 
삽화는 소설로써 표현하지 못한것들을 메꿔주기도 하는 반면 독자가 상상할수 있는것을 삽화에서 보여지는것으로 한정합니다. 물론 삽화와 소설의 장면이 잘 맞아떨어진다면 간결하게 묘사하는것도 득이 될 수 있지만 소설 안에 적게는 네장 많게는 여덟장 (컬러 제외) 이 삽화들을 믿고 소설에서 미소녀(포함한 대부분의 캐릭터들)를 단순하게 묘사해 치부해버릴수 있을까요?
 
엉성하고 모자르더라도 자세한 묘사를 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엉성하다고 안쓰면 그것에 익숙해져 자유롭게 다룰일은 없을테니까요.
 
여기까지 제 의견입니다.
조선누룽지 11-09-11 18:22
답변  
뭐 묘사는 당연히 하는게 좋죠ㅋㅋㅋ


조선누룽지 11-09-11 18:22
답변  
아 많은 분들이 제 말뜻을 잘 이해못하시네요.묘사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너무 묘사에 얽메이지 않고 할 수 있는데까지 묘사를 하는게 좋다.[묘사를 적게하더라도 독자가 충분히 히로인의 외형을 상상할 수 있다.][묘사를 하지 않더라도 일러스트 그리는 사람이 잘그려준다.]&lt;--이건 개그였거든요 웃으라는 소리로 한겁니다. 묘사가 부족하더라도 일러스트 그려주는 사람이 예쁘게 그려주니까 묘사가 부족하다고 느껴도 일단 글을 완성 시키는게 중요하다. 묘사는 할 수 있는데까지 하라 라고 적었죠. 자신의 부족한점을 알고 메꾸려고 노력하는 점은 좋지만 그것에 너무 신경쓴나머지 글을 포기하면 안좋다고도 말했죠.그리고 실제 프로작가들 중에서도 적은 묘사를 하는데 일러스트를 잘그려줘서 자기랑 상상했던 히로인의 모습이 틀렸다고 후기에 적는 작가도 있습니다.묘사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쉬운 묘사를 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었고 묘사가 어렵다고 글을 포기하는게 아닌 그 묘사부분에는 어디까지나 자신의 역량껏 하고 글을 끝까지 완결 시키는게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어느 부분에서 그렇게 잘못 이해하시는지 잘 모르겠네요.제가 글을 잘못쓴건지 걱정되는군요.제 말은 묘사는 필요가 없다. 하지 않아두 된다가 아닙니다.글을 제대로 읽어주세요.분명히 [묘사에 얽메이지 마라 할수 있는데까지 하라] 라고 적혀있네요.
양꽁치 11-10-03 18:40
정독했습니다...
많은 참고가 된 것 같네요.
감사해요~ㅎ
조선누룽지 11-10-05 23:38
답변  
참고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저도 충분히 어려움을 겪고 지금도 겪고 있는 내용인 터라 ㅎㅎ;;
무길 11-10-08 17:16
답변  
저는 그냥 여자의 묘사를 포기했습니다. "그녀는 긴 생머리를 가진 미소녀였다."로 표현하니 얼씨구나, 이게 어떤 여자인지 내가 알 게 뭐야. 눈 색? 머리 색? 알 게 뭐여 일러스트나 봐. 상태가 되어 버린...덕분에 제가 쓰는 소설은 여자보다 남자가 귀엽...어, 어라?
조선누룽지 11-10-10 10:49
답변  
포기하지마여 열심히해여 ㅋㅋㅋ
이시 11-10-18 09:05
답변  
저는 첫등장시 특징 '하나'만 부각시켜주면 된다고 생각해요.그게 외모일 수도 있고 성격일 수도 있고 행동 양식일 수도 있으니 다트로 찍으면 되고...나머지는 조선누룽지님 말마따나 독자가 알아서 구성해 줄테니할줄 모르면 적당히 넘어가면 될 것 같음.[이 캐릭터의 첫인상은 이거다!]이것만 해주면 될 것 같다능...즉, 첫인상만은 확실하게 신경쓰라.나머지는 능력껏 넘어가면 독자가 상상해준다.그러니까 이야기나 전개시키라고~
띄어쓰기 12-01-23 14:58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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