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소설을 생각해두는 것이 있는데요 그 이야기가 '미얄의 추천'이나 작안의 샤나랑 조금 비슷한 것 같아서요
대략적인 개요는
기억을 잃어버린 소년이 사람이 죽는 것이 싫어서 열심히 싸우다가 도저히 감당이 안 되는 적과 맞닥뜨려서 죽게 될 뻔한 것을 소녀가 구해주고 소녀에게 의지하다가 과거의 자신이 어떤지 알게 되면서 협력하게 된다
뭐 이런 내용이거든요 구체적으로 말하고 싶지만 표현이 안돼서...
어떤가요 이 내용이, 순수한 평을 듣고 싶어요.
그리고 만약 댓글에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조언 좀 해주세요.
제가 비록 고등학교 이과생이지만 소설을 쓰고 싶은지라서..
그런데 막상 쓸려고 하면 글이 막히고 스토리가 잘 안 떠올라서요
그리고 쓸 시간도 부족하기도 하고요 이 부분은 조언을 듣고 싶어요.
아직 한 번도 제대로 된 글을 써보지도 못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