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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분위기· 어두운 작풍의 라이트노벨은 아직 한국에서는 힘든 작품일까요?
작성일: 12-04-20 17:56 조회: 5,924 추천: 0 비추천: 0

써놓고 보면 어둡습니다.

작풍이.

마치 바쿠만에서 초기PCP가 어두운 그림체인것처럼.

바쿠만에서 스토리계 남주인공이 만화를 쓰면 어둡죠. '이 세상은 돈과 지혜'와 완전범죄당PCP초기처럼.

이능배틀 세카이계다 보니 그런지, 배경설정이 '인류가 멸망할 것이냐, 존속할 것이냐'가 뒷배경으로 커다랗게 깔려있어 그런지.

발랄함이 부족하군요.

'완전범죄당' 이 초기에 고전한 것이 그림이 어두워서 그랬는데...

풀메탈패닉 애니에 비유한다면, 고향땅에서의 에피소드(핵무기 탈환) 스타일들로만 쭈욱 가는 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라이트하게 써보는 것도, 중반 넘어간 트리트먼트부터 암울한 느낌들고..

커억.

여자 캐릭터의 비중을 더욱 돋보이고 늘려야 밝아지려나요?

현재까지는 등장인물 중 남주인공 남조연들의 비중과 역할이 크고, 여자쪽은 상대적으로 약한 편(?)이라는

느낌이라 그런지..

이것도 어렵군요.

작풍이 현대판타지인데 리얼리티 추구쪽에 가까워지다보니, 암울하고 어두워져서 고민스럽습니다.

<오행배틀 수vs화> , 좀 밝게 써보려고 같은세계관 패러럴스토리 <도화의 캣타운> 집필중입니다.

작품 분위기가 무겁고 어두우면, 홈피 광고알림 출간작들 봐도 다들 밝고 따뜻한 분위기인데..

너무 동떨어진 작품이라, 합격이 어려울까 염려입니다.

그래서 많은 미소녀, 미처녀들을 투입해서 할렘기운을 넣어, 밝게 하려고 노력해보고 있긴 한데.. 너무 진지한 분위기라..

진지한 분위기, 어두운 작풍의 라이트노벨은 아직 한국에서는 힘든 작품일까요?

이야기를 풀어보면 자연스럽게도 무겁고 진지하게 흘러갑니다.

대하소설 스타일?

좀 묘한 스타일인거 같군요.

출간작들과 너무 동떨어진 스타일이라 시장에 먹힐지도 의문이고. 흐음.

일본만화 바쿠만 '타카기 아키토'처럼, 엄청 계산하고(촘촘하고도 어마어마한 뒷배경 설정, 주석)

이야기를 몰아 내려가는 스타일이라..

개그 진짜 어렵습니다. ㅡ_ㅡ

특히 여잘 넣어서 개그 한다는 거.. 크허.

마니마니 노력해야겠군요.



레트리츠 12-04-20 18:27
답변  
꼭 여자 캐릭터를 넣어야만 밝아지는건 아니지요.진지한 분위기나 어두운 작풍도 존재하지 않는 건 아닙니다.다만 이런 분위기 반전을 위해서는 장난기 있는 등장인물이 존재할 필요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혹은 엉뚱한 성격이든가요.예상치 못한 행동들을 통해(개연성은 떨어질지 모르지만) 사건의 발단으로 삼을 수도 있고이런 계기로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들이 재미를 줄 수도 있으니까요.개인적으로는 어두운 작풍이라도충분히 독자에게 '재미'를 선사할 수 있고(어떤 재미인지가 문제겠지만요)이런 재미를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장치하며 전하려는 바가 확실히 드러나 있다면작풍이나 분위기를 떠나 반드시 찾는 사람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다만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아직은 해피엔딩이라든가 좀 더 문자 그대로'라이트'한 글들의 수요가 더 많은 것이 아닌가 합니다.어떻게 보면 하나의 시도가 될수도 있지만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다고는 못하겠네요.일단 제 자체가 밝고 훈훈한 내용을 추구하다보니(...) 아무튼 기운내세요!
초보작가 현우(… 12-04-20 18:36
답변  



고맙습니다. ^^ 장난기 있는 등장인물, 엉뚱한 성격의 여자 캐릭에 좀더 중점을 둬야겠군요.  어시스트 감사합니다. 꾸벅.
소화불량 12-04-20 22:32
답변  
허윽 허윽~!
진지한 고민을 하시네요 ^^
역시 글의 분위기를 찰흙빚듯이 조물거릴수 있으면
필력 1000%겠죠?
 
저는 개그 케릭들로도 나름 진지함을 뽑아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케릭이 되었던
공통된 하나의 주제로 결속시켜나가서 목표에대한 간절함이 강하다면 분명 가능하리라봅니다.
퇴마록도 개그 하나없는 진지물인데 성공했구요~~
듀라라라도 진지한 문체인데 그 안에 재미가 있습니다. 반전의 묘미, 설정의 탁월함이죠.
이것은 좀비입니까도 &lt;이능계, 미소녀, 모에, 이능배틀, 좀비물&gt;이지만 주인공이 비일상적인 상황을 지키려는 마음이 기뜩하지 않습니까?
나와 호랑이님도 &lt;하렘, 로리타, 미소녀, 이종족&gt;물이지만 나름 진지함이 깔려있다고 봅니다. 나름...
 
우리나라 독자층은 좀 어려운걸 좋아하지 않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껏 나온 작품의 경향이 갈수록 유아틱해지는 이유도 복잡하게 생각하려고 노력하지 않는 독자층때문이 아닐지요... ㅠㅠ(이거 말하고 돌맞을지도...)
뭐, 일본은 젊은 독자층의 호응이 미흡하더라도 설정이 뛰어나면 미디어 믹스라는 방법도 있고요.
어디서 주워들은 말인데요 글을 쓰는 사람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그 글을 담당하는 담당편집자의 능력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일본 노벨소설의 특별한 설정의 일부는 분명 작가 혼자의 머리에서 나온게 아니라 기획자와 함께 작업을 하는 것이 확실하니까요...(아니라면 공학용어나 철학용어를 술술 구사하면서 쓸수는 없는 법입니다. 어흑 ㅠㅠ)
또한 일본의 라이트 소설의 독자층이 10대 한정인 것 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20대 30대도 쭉 볼수있는... 그런 부류인 듯 하네요.
하긴 역사가 오래될 수록 그 역사와 자라온 사람들이 모두 독자층이 될테니까요.
우리나라도 꾸준히 키워나가다보면 시장이 확대, 내지 독자의 눈높이가 높아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아~~
이건 딱! 그렇다가 아니라 그저 생각해본 저의 생각입니다~~~
 
초보작가 현우(… 12-04-20 22:52
답변  



^^ 설정이 지나치게 무겁고 광범위해, 진을 빼고, 전개의 맥을 끊는 느낌. - 현재의 제 단점. 설명하려다 보니 너무 대목을 많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어두워지고. 저도 그냥 밝고 가볍게 가볍게 쓰려고 하는데, 도저히 특성이 아니라 어렵군요.  한국 환타지소설OOO도 앞에 좀 보다가 포기한 이유가, 이야기 상 죽어야 자연스런 인물을, 무리하게 살려서 진행하려는 것 때문에 도저히 못 참고 못 보겠습니다. 어떤 네티즌도 OOO 보다가 접은 이유가 '닭살돋는 휴머니즘' 죽어마땅한 악역을 끝끝내 살리려 하는 것때문에 도저히 못보겠다고 비판하던데.  제 작품 중에서는 311 대지진 쓰나미에 휩쓸린 사망자들을 제외하고도, 이야기 전개상 죽게될 인물들은 죽게 됩니다.  이 부분이 전체 작품분위기를 어둡게 만들어버리는 걸까도 생각하고.. 사실 죽어야 이야기가 그다음 과정으로 넘어가기도 하고.  오리지널 건담도 등장인물들 순차적으로 많이 죽지요. 건담시드도 그렇고. 
블랙홀상자 12-04-20 23:10
답변  
진지하냐 무거우냐의 과제가 결국 10대 남자 독자에게어떤 느낌으로 다가오느냐가 관건이 아닐까요.진지한 이야기라도 주 독자층이 감당할 수 있는 반면이해조차 못하는 이야기가 있을테니까요.너도 이 다음에 커서 자식 낳으면 부모 마음 이해할 거다.라고 새파란 애한테 이야기로 풀어봐야 이해는 가도 마음으로 와닿기는 힘들죠.부모님께서도 경험으로 아니까 시간에 맞기시는 거고요.이야기가 샛는데 결국 되냐 안 되냐의 문제가 아니라어떻게 해야 좋을까 방법론의 문제라고 봐요.요즘 보면 남자가 보는 하렘물에 BL코드가 들어가요.히로인 중에 여장남자는 뭐 기본 메뉴가 되버렸구요.
초보작가 현우(… 12-04-20 23:20
답변  



그렇죠... 소년만화, 소년동화, 청소년소설을 좋아하는 20대, 30대, 40대,50대,60대 이상의 독자는 만족시킬 수 있겠는데 10대에 기준을 맞춰보니 10대들에게 구입욕구가 날지 모호합니다. 과연?
ShotSY 12-04-21 02:13
답변  
희극보단 비극이 쓰기 어렵다. 희극보단 비극이 더 여운이 길다. 라고 아리스토텔레스 씨가 말씀하셨지요. 이건 관계 없는 얘기지만 그냥 참고하시라고(...)
 
근데 이런 토론거리 볼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잘쓰면 뭐든 안되는게 있을까요? 기승전결 구성지고 독자에게 감동을 가져다줄수 있는 플롯이라면 뭐든 안되겠어요; 물론 잘쓰면 되지 않냐, 이게 진짜 흔히들 쓰는 말이고 별로 와닿지 않는 말일지도 모르지만, 정말 흔히 쓰이는 만큼, 말 그대로 "잘쓰면 다 된다." 는 말은 진리에요. 벌레눈알 시리즈나 단탈리안의 서가같은 비교적 어두운 라노벨이 출판된다 한들, 그 작품 내의 완성도가 높다면야 10대든 20대든 안좋아할 사람은 없거든요... 취향차라고 생각할수도 있구요. 애초에 일본에서 어두운 소재가 많이 팔리는 현상만 봐도 알 수 있잖아요? 한국이랑 일본이랑은 10대들이 어두운소재에 대한 시각차가 있다는 주장만 없다면요 =ㅅ=
초보작가 현우(… 12-04-21 14:59
답변  



 고맙습니다. 힘이 나는군요. ^^  희극보다 비극이 쓰기 힘들다니.  이건 제 장점화하면 되겠군요.  비극 엔딩이 더 쓰기 쉬워서요, 전 ^^.  게다가 새드엔딩이 주는 카타르시스는 더 진하고도 오래가죠.    해피엔딩은 상대적으로 이런 카타르적 면이 약합니다. 단편들 만들고 나서의 개인적 느낌입니다.  공모전용 '오행배틀 수vs화(가칭)'가 사망자가 2만 1천여명(일본인+한국인 포함)에 이르러서인지 어둡고 너무 진지한지라, 실패할지도 모른다는 우려때문에요.  슬픈엔딩이 한국10대 독자들이 지갑을 열어서 구입할 매리트를 줄 수 있을지 시기상조가 아닌가하는... 이건 탄탄한 독자층을 가진 일본라노벨 시장에서나 도전할 방식이죠..  장편작품 하나 만드는 데 어머어마한 시간, 노력, 정열이 투입되기에. 방향이 잘못되었다면 과감히 조타휠 돌려야죠. 뱃머리가 암초, 빙하로 가는데 멍하니 있을 이윤 없잖아요, 내가 타이타닉 선장도 아니고.  순수문학이 아닌, 라노벨이야말로 이 독자(지갑을 열어 책을 사주는 소비자)와의 피드백이가장 빠르고 적나라하다고 여깁니다. 이 바닥에 뛰어든 이유이기도 하지요. 올해 3월 28일 오후에 작정하고, 라노벨에 도전 중인 초보작가입니다.  라이트노벨 작가가 되겠다고 마음 먹은지 3주 반 된 생초짜니, 좌충우돌하고 있답니다. ^-^ 왕초보운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일주일일주일.  나의, 나에게 적합한, 나를 위한 최적의 라노벨 창작법을 빚기 위해...  덕분에 '새드엔딩을 쓰는게 더 편한 제 스타일'이 어찌보면 장점이 될 수도 있고, 다른 면에서 말한다면 독창적인 면에서 무서운 무기가 될 수 있다는 걸 깨닫고 더욱 가다듬기로 했습니다.  사도.  또한 안정적인 면을 위해서 왕도로써의, 진지함을 줄이고 해피엔딩의 가벼운(제 기준으로) 라이트노벨도 동시에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안전빵으로, 같은 세계관(레이지 버스: 은하철도999, 캡틴하록, 천년여왕 시리즈 처럼 현우버스 +.+ ) 을공유하는 '도화의 캣타운' 시리즈 1권을 어제부터 부랴부랴 준비 중입니다.  이건 '1챕터 승부용'으로 해피엔딩! 독자들에게 부담없는 밝음으로 ^^. 그래도 좀 진지와 어둠이 가미되긴 했죠. 본연의 제 집필 스타일이 있어놔서.  '오행배틀 수vs화'는 새드엔딩이니  '도화의 캣타운'시리즈가 있음으로써, 어둠과 밝은 면에서,가히 음양조화를 이루는 시도랍니다, 씨익.    챕터용이라서 앞부분과 기획서만을 제출하면 되니 부담이 적군요.  공모전용 작품 오행배틀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고. 일본 점프(소년만화잡지) 식. 연재콘티를 3화까지 제출하면 연재회의에서 선출하는 방식으로 실로 효율적인 방식입니다. - 바쿠만에서의 연재회의를 한국라이트노벨 상황에 적용한 훌륭한 공모전 방식이라 여겨져요 ^-^,  노블엔진의 '1챕터의 승부'는.                                                                                                                                                                          초보작가 현우(顯牛 +_+) 作.
ShotSY 12-04-21 16:50
답변  
쓸데없는 걱정입니다. 탄탄한 독자층의 부재는 슬픈엔딩이 팔리지 않는다는 이유가 될수 없습니다. 잘 써놓고도 슬픈엔딩이 팔리지 않는 경우는 단 하나, 아닌 말로, [독자층이 전부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인 경우 뿐입니다. 정말 작가님이 쓰신 작품이 긴 여운을 뽑아낼 수 있다는 확신이 드신다면 안 될 것 없습니다. 다만, 제가 말한 [비극이 쓰기 힘들다]는 말은 작가가 쓰기에 희극이나 어중간한것보다 비극이 더 쓰기 쉽다는 뜻이 아니라, [비극적인 사건으로 카타르시스를 뽑아내기가 힘들다]는 뜻에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이점 유의해야합니다.
 
또 한가지 알아두셔야 할 사실은, 자신이 잘 쓴다고 생각한다고 정말 잘 쓰는 건 아니라는 점입니다. 객관적인 판단이 가능한 분들(친분이 없고, 동시에 비평이 익숙하신 분들)에게 원고를 보여주고 평을 받아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아니 꼭 받아보셔야 합니다. 저도 제 딴엔 대작 소설이라고 생각하고 투고했다가 대차게 말아먹은 경험이 있어서, 뼈저리게 경험한 바가 있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아니면 제가 괜한 오지랖을 부리는 건가요? 초보작가님께서도 저와같다고는 볼 수 없겠지만, 아니 분명 저를 제외한 대부분의 분들은 저같은 허상망상꾼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일단 라노벨 작가 되겠다고 결심하시고 겨우 3주 반밖에 안되셨다고 말씀하신 부분만 보면 괜한 오지랖은 아닐꺼라 생각해요. 정말 새겨들으셔야 합니다. 원고 완성하시면 꼭 평가를 받아보세요.
 
전체적으로 가르치려고만 든 것 같아서 쫌 죄송죄송하네요;ㅅ; ...아무쪼록 건필하시기를.^^
초보작가 현우(… 12-04-21 18:21
답변  
      어시스트 고맙습니다.  죄송할 일이라뇨?  전혀 아닙니다. ^^ 저에겐 좋은 피가 되고, 살이 되는 편집 정보셨습니다.              마니마니 가르쳐 주세요. 전 초보 라노벨 작가입니다.  (_ _)                                                                                                                                                             
모핀 12-04-21 23:52
답변  
저또한 시리어스물을 굉장히 좋아하고 쓰는 사람중 하나입니다.~가 힘들까요? 같은 말은 필요없다고 생각해요. 유행은 항상 전에 없던것이 생겨나서 만들어지는것이잖아요? 전엔 이런게 없어서 안된다고 생각하기 보단 없었으니 내가 만들어내자! 라는 생각으로 나가면 좋을것같아요.
초보작가 현우(… 12-04-22 09:57
답변  



  철푸덕..  제가 라노벨 베스트셀러작가 되면 그때쯤 시도해볼 문제군요. 초보인 제게 '유행을 만들어가라닛!' ㅠㅠ  유행을 만들 수 있는 건, 전 대작가급이라고 봅니다.  전 안전빵으로 ^^* 낮은 허들 넘을래욧. 그게 쉽잖아요. 홋홋.  계속 작품내 진지한 부분들·부분들을 라이트하게 바꾸고 있는 중이에요. 그래도 꽤 진지하군요. 오홈..  시장에 먹혔음 좋겠당. 
미소녀관능소설… 12-04-22 14:47
답변  
금서목록 정도로만 쓰시면 먹힐듯 하네요.
초보작가 현우(… 12-04-22 16:12
답변  



금서목록이 뭔지 모릅니다. ^^ 라노벨 초보라;;  이름만은 들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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