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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용 죽겠지~ !!
글쓴이: 물이(붉은눈학)
작성일: 12-10-31 23:52 조회: 3,728 추천: 0 비추천: 0

< 용용 죽겠지- >

저자/ 작가지망생 '물이(붉은눈학)'

신룡.
- 용은 신과 맞먹는 존재다...
하지만 그것은 천상의 신이 벌을 받았을 때 지위를 지상의 존재까지 내려서 간신히 신으로 돌아오는 아주 가혹한 형벌.


사고로 죽은뒤 만난 옥황상제에게 '용'이 되고 싶다는 소원을 말한 소년-.
그리고 그 소원은 그를 행복으로 이끌었어야 하지만...
-심각함을 지향하는 '시리어스물 전문' <붉은눈학>의 라이트 노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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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용' 지망생, 해피앤드에 가까워지는 이야기???

" 용이 되고 싶습니다- "

그래. 나는 차라리 '용' 같은 것이 되고 싶다.
하지만 그럴게, '인간'은 싫잖아.
...응, 같은 인간으로서 이런 소리를 하는 것은 나로서도 뭔가 이상한 기분이지만

나는 <인간이 지구에서 가장 필요없는 존재>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그렇잖아.
'인간'이 한 업적이라고는 괜히 자연을 더럽혀서 생태계의 질서를 어지럽히거나, 쓸데없는 전쟁으로 땅을 황폐화시키는 등의 '지구를 쑥대밭의 풍년'으로 만든 행동밖엔 없으니까...
더구나 요즈음엔 지구를 더 따뜻하게 데워주기까지 하고 있잖아?
-별로 지구의 입장으로 볼 필요도 없다고~... 동물들의 시선으로도, 아마 우리는 가만히 있는 자신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하는 비합리적인 존재일테니까.
하핫, 정말 이 이상 지구에 민폐를 끼치는 존재도 없다고~.

" ...... "

-이상할 정도의 정적.
아니... 조금전에 말했듯이, 나도 나의 사고가 조금 비정상적이라는 건 눈치채고 있다.
그렇지만 어쩔 수 없잖아, 나 자신도 모르게 이런 생각이 들어버리는데...
뭣보다 대체 뭐냐고-, 이 조용함은... 내가 그렇게 이상한 걸 말한건가?

" 저기... 그러니까 저는 '용'이- "
" 풋- "

풋-?

" -푸하하하핫, 용? 용이라고?!!!! "

...대체 뭐냐고, 그렇게 웃으니 기분 나쁘잖아-
주변을 둘러보자, 이 장소에 있는 '검은 장포'의 사람들도 " 웁- " 이라던가 " 크...크흡 " 하는, 꼭 웃음을 참는 것 같은 음성을 내뱉고 있었다.
뭐 예상하지 못한 일인 것은 아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자기소개시간에도 이랬었으니까.

" 우헷헷헷- 용이래... 큭, 아니... 용이라니까 !!! "
" ...... "
" 아핫핫핫핫핫핫-, 나 진짜... 으흑, 웃음을... 참을 수가... "
" -그렇게 웃을 거면 애초에 물어보지를 말라고 !!!!!! "

자신도 모르게 울컥하며 '눈 앞의 인간'을 향해 고개를 들며 소리친다.
'

용'이 되고 싶다는 것은 -조금... 아니, 무척이나 이상한 소원일지도 모르겠지만, 그건 나의 일생일대의 소원이었다고...
그래-,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어~ 라고 하는 것과 동급인, 실현불가의 희망이겠지만.

" 아핫... 아, 아니... 정말 미안하네... 오랜만에 너무 웃기는 말을 들어서... 그만, 풉- "

황금색의 비싸보이는 장포에 그 위에 두른 금색의 망토.
금의로 된 신발-. 거기에 심지어는 검은색이여야 할 그림자까지도 황금빛인...
눈 앞에 있는 것은, 말 그대로 '황금인간'이라는 느낌의 존재였.......

" ......에? "

자신도 모르게 얼굴을 보고서, 그렇게 내뱉는다.
아니... 하지만... 그래, 그림자까지 황금색인 것은 괜찮다고 쳐-...
뭔가 이상하지만 일단 괜찮다고 쳐도...

" 저어... 머리가- "

'

머리에 머리카락'이 없는 건 뭐야?!!!
별로 황금빛인 것은 아니지만... 다른 의미로 굉장히 반짝반짝하다고 - !!!

" 네 이놈~!!! '옥황상제'님의 '머리'분께 무슨 문제가 있다는 거냐-!!! "

에에??!?!?!!?
이 사람이 옥황상제 였어?
고개를 숙이고 들어오게 했을 때부터 뭔가 대단한 사람이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누군가가 외친 소리에 가볍게 컬쳐 쇼크다.

" 아니, 됐네-, 저 '용'지망소년에겐 내가 설명하지- "

그렇게 말하는 황금 대머리... 아니 옥황상제님.

" 소년-. 너는 '빛난다'라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지?

저런 스스로 빛을 내는 태양이나, '빛난다'라고 불리는 훌륭한 사람을 보면 어떻게 생각하지? "
" ...네? "

의미도 모르겠고, 영문도 알 수 없는, 아주 뜬금없는 질문이다.
난 뭐라고 대답하면 돼?!?!?!
그런 내 대답을 기다리지도 않은 채 옥황상제(사실은 이 대머리가 옥황상제라는게 아직도 믿겨지지 않는다-)님이

말씀하셨다.

" 그래, 분명 되고 싶겠지? -자기도 저런 '빛을 내는 존재'가 되고싶다고, 그렇게 생각하겠지?
뭐, 별로 쑥스러워할 필요는 없네, 나도 그랬으니까, 그래서 나도 빛나고 싶어서 이 황금의 옷들을 주문제작하고

신의 권능으로 그림자 색까지 빛나게 만들었지-... 하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드는거야-
...그리고- "

긴장감을 주려는 듯, 대머리 옥황상제님이 말을 멈췄지만...
솔직히 별로 듣고 싶은 마음은 없다... 그러니까, 난 여기서 대체 뭘 하는 거야?!!

" 나는 깨달았네, 아무리 '옷'이 '재물'이 빛나도, '사람'이,

'자신'이 빛나지 않으면 그건 그저 '빛나는 척' 하는 도금일 뿐이라는 걸-.
그 깨달음을 얻은 난 스스로 빛나기 위해 이 <헤어스타일>을 한 것이야- 스스로를 빛내기 위해서!!!

어떤가, 정말 황금처럼 빛나지 않나?!!! "

.

..어이, 다 좋은데 어째서 최종결론이 그 모양이냐고-.
신이 이러니까 현실세계가 저 모양이지...

" 그래, 그대도 나처럼 빛나고 싶은가? "
" ...에에? 아, 아니 그게- "

'죄송합니다만, 대머리는 사절입니다-' 그렇게 대답하려던 찰나.

" 용이 되어 나만큼 빛나고 싶은가? "
" 제가 지금까지 봐온 사람들 중에 옥황상제님이 제일 찬란히 빛나는 것 같네요 ,

제가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해보고 싶습니다. 저 용 할래요- 아니, 하게 해주세요. "

주변의 술렁이는 소리가 커진다.
그렇게 인간이 용이 되는 것은 안되는 일인 건가?
...하지만 들리는 소리는 왠지 전부 웃음을 참는 소리같은 느낌이...

" 하핫, 과연 용감함이 하늘을 찌를 듯한 소년이로군, 마치 나의 빛나는 모습을 보는 것 같애- "

아니... 당신 머리만큼 빛나는 건 없어.

" 좋다, 내 너의 소원을 들어주지, 널 '용'이 되게 해주마 "
" 저, 정말요!!! "

엄마, 아빠! 해냈어요!!!
보라고 진로상담 선생님아!! 내가 열심히 하면 될수도 있다고 했지?!!!
사실이잖아- 작은 아이들의 꿈을 성적으로 무자비하게 짓밟지 말라고!!!

" 풋- "
" 큭- "
" 아, 아아, 안돼, 아무리 옥황상제님 말이라지만 더 이상은, 웃음을 참을 수가... "

...이때의 나는 몰랐었다.
다른 사람들이 웃는 이유를.
별로 신경쓰지도 안았고, 소원을 성취한 기쁨에 취해있었으니까.
뭐, 별로 얼마가지 않아서, 나는 옥황상제 및, 다른 사람들이 웃었던 이유를 명확하게 알 수 있게 되었지만...

" 자- 그럼 "

옥황상제가 씨익 미소짓는다.

" 어디 한번---------------------------------<뱀>부터 천천히 자~알 시작해봐라!!!!!!!! "
" 하아?! "

어리둥절해할 시간도 없이, 나의 정신은 그대로 나락으로 빠져들었고.

일어났을 때에는... 이럴수가 '뱀'이 되어있었다!!!!
꿈틀꿈틀, 스르륵 스르륵, -그 뱀이.


End the ploro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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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랜만입니다, 제가 돌아왔습니다.

뭐... 1챕터가 오늘 끝난다는 걸 안 것은 오늘이었지만요...

그래서 조금 전에 무지막지하게 폭주해서 나온 글이 이겁니다.

...그래서 그런지 별로 시리어스하지도 않네요...

이건 그냥 '붉은눈학'의 돌아온 기념이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P.S : 다시봐도 이건 정말 시리어스물 아닌듯, 그냥 막장 개그물이잖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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